bbs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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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손맛을 위해 제주에 다녀왔습니다
내륙권 시즌이 끝나면 제주를
다녀오지만 이번 제주행 낚시는
시간을 빼기가 여의치 않아서
물때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
(물 낙차가 2m차이 )
무늬오징어 낚시 와 병행을 하기로
하였기에 강행했습니다.
들물 끝자락에 서 두번째 캐스팅에
입질을 받았지만 나이트 게임을
오랫만에 하여서 인지 잠깐의
틈을 주다가 버티스140을 헌납하고
말았습니다 ㅜㅜ
이후 모어댄우퍼 쉘로우 탑 루어로
교체후 열심히 낚시 를 하였네요
두번째 포인트 이동후에
입질이 들어왔는데
전년도 액션과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
그전에 겨울 제주에깅 액션은
거의 슬로우 피치나 원 샤크리
아니면 트레일러 액션에
반응이 큰 편 이었는데
이번 낚시에서는 파워 샤크리
액션에만 반응이 오는 경우인데
나름 희안했습니다.
포인트도 같은 포인트 인데도
말입니다 .
싸이즈는 1kg오버 싸이즈가
계속 나와 주었습니다.
예잔같지않은 몸이기에
많은 욕심은 버리고 적당한 손맛에
철수를 하였습니다^^